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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7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쾌투를 펼쳤다.

전문가들은 PS 1차전에 맞춰 몸 상태를 위해 이번 양키스전에서 많은 공을 던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올 시즌 최다인 100구를 던졌다. 이는 다음 30일 경기에 선발로 출전될 가능성이 조금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류현진은 개인 통산 양키스전 첫승과 포스트시즌 진출확정을 동시에 이뤄냈다. 토론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은 4년만에 처음이다. 

항상 취재진이나 중계진들은 류현진이 토론토 MVP를 받을 것 이라고 확신하고있다. 타자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시점에 소중한 첫승을 이뤄냈다.

류현진이 실점위기를 넘긴후 3회말 연속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아 류현진의 어깨를 한층 가볍게 해줬으며,  6이닝 위기도 가볍게 모면하면서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이끌었다.

토로토는 류현진의 무실점에 힘입어 4-1로 승리를 얻었다. 그야말로 류현진이 혼자했다고 생각할정도로 엄청나 투구를 보여준 경기가 되었다.

 

 

Posted by Real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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